지금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Next.js 에서는 자체적인 라우터를 내장하고 있다.
이번엔 라우터를 통한 라우팅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라우팅이란?
위의 사진에서 나와있듯 라우팅은 쉽게 말해 페이지를 이동하는것이다.
Next.js 환경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useRouter을 통해 내장된 라우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방식으로 router.push("path")가 있다.
또한 라우팅은 정적라우팅과 동적라우팅으로 나누어 지게 된다.
정적라우팅
정적라우팅은 쉽게 말하자면 라우팅을 할 때 경로를 하나하나 수동으로 추가해야되는 프로세스이다.
당연히 장단점이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장점
- 정적라우팅은 다른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아 동적라우팅에 비해 보안성이 좋다
- CPU의 부하가 적다. (경로 설정을 위한 통신을 하지 않기 때문)
단점
- 초기 구성과 유지보수에 시간이 오래걸리며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오류발생의 가능성이 높다.
- 경로 변경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개입이 꼭 필요하다.
- 위의 단점들로 인해 확장성이 떨어진다.
동적라우팅
동적라우팅은 인접해 있는 라우터간에 자동으로 네트워크 정보를 주고받으며 테이블을 상시 생성,
유지하는 라우팅 방식이다.
장점
- 적응성이 높다.
- 유지가 쉽다.
- 최신 라우팅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
단점
- 경로설정을 위해 통신을 계속 하기 때문에 라우터의 부하가 크다.
- 구성을 유지하기가 쉽다.
기존에 올렸던 글에서도 Next.js의 라우팅에 관련된 내용이 있으니 같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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